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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국립안동대학교 글로컬 백신 혁신 포럼 개최
    2024 국립안동대학교 글로컬 백신 혁신 포럼 개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사업단(단장 신기홍)은 11월 21일(목), 22일(금) 양일간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와 홍콩대학교 간 백신산업 정보공유 및 협력 연구 전략 수립을 위한 「2024 국립안동대학교 글로컬 백신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글로컬대학사업단 윤선우 백신고도화센터장(국립안동대학교 백신생명공학과)을 비롯하여 홍콩대학교 교수진,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등 백신 관련 기관 관계자, 경상북도 및 안동시 관계자, 국립안동대학교 재학생 등 40명 이상 참석했다. 행사 첫날에는 홍콩대학교 교수진의 국외 감염병 초청 강연과 안동 백신산업 글로벌 협력방안에 대한 토의를 끝으로 포럼이 진행되었다. 포럼 1부에서는 홍콩대학교(HKU) Mark, Zanin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Huachen Maria, Zhu 교수와 Sook-San, Wong 교수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한 전략'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었다. 포럼 2부에서는 국립안동대학교 백신생명공학과 장요한 교수,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서기문 팀장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강창선 과장이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 감염병 연구 역량'을 소개하였다. 강연 종료 후 홍콩대학교 교수진 3명 및 국내 강연자 3명과 백신 기관 관계자 간 종합 토론을 했다.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와 홍콩대학교 간 글로벌 연구 협력 전략 수립'을 주제로 홍콩대학교와 국립안동대학교,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 간 향후 글로벌 백신 관련 협력과 정보공유 및 글로벌 백신 연구 개발과 국립안동대학교 백신 전공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추진 방안을 위한 토론도 진행되었다. 행사 마지막 날 홍콩대학교 교수진은 국립안동대학교를 방문하여 백신생명공학과 교수와 감염병 R&D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고 글로컬대학사업단 윤선우 백신고도화센터장과 국제공동연구 결과 및 활용방안, 홍콩대학교 및 C2i 기관과의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백신산업클러스터 내 기관인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감염병 백신 개발 글로벌 연구 협의를 진행하였다. 신기홍 글로컬대학사업단장은 “홍콩대학교와 국립안동대학교의 심포지엄이 연속성을 갖길 바라며 백신 산업에 필요한 역량 강화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윤선우 백신고도화센터장은 “이번 글로컬 백신 혁신 포럼 개최를 통하여 글로벌 수준의 지·산·학·연 허브를 구축함과 동시에 글로벌 백신산업클러스터화를 위한 백신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작성일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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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글로컬대학사업단 MOU체결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글로컬대학사업단 MOU체결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사업단(단장 신기홍)은 IT 및 바이오 산업을 기반으로 바이오 융합 분야 인력양성 및 관련 분야 발전을 위한 MOU를 지난 17일에 성공적으로 체결하였다. 이번 MOU체결식은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인력양성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와 바이오초격차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립안동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역상생혁신본부가 참석해 뜻을 같이 했다. MOU의 주요 협약 내용은 'IT/바이오 융합 분야 지역 공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인력양성 및 지역산업 발전 도모'의 취지로 ▲IT/바이오 창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지원 ▲글로벌 인재양성 및 지역상생 협력 추진사업 ▲노지 스마트팜을 비롯한 바이오 융합 분야의 인력 및 지식정보 교류, 시설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이 있다. 또한 바이오 관련 해외 유학생 유치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팜 관련 이론, 실습, 견학 등 스마트 농업 교육 지원 체계를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후 인문과 ICT를 결합한 학생 창업 프로그램 발굴 및 농업과 첨단 기술을 접목한 지역 AgTech 종사자 인력양성 등 미래 발전에 대해 세부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글로컬대학사업단 전용호 지역상생혁신본부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학사구조 및 교육과정 융합 재구조화 등 교육혁신을 추진 할 것이며 국립안동대학교 해외 유학생 유치 및 노지 스마트팜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 글로컬대학사업단 신기홍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안동대학교에서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바이오 분야 장단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반 마련 및 바이오 기업 연계 협력 프로그램 추진 등 지역 사회에서 취업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MOU 협약을 통해 국립안동대학교는 지역의 산업·사회 연계 특화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을 선도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초격차 역량을 기반으로 한 연구 경쟁력 강화 및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 간 다양한 연계 및 지속적인 협업,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작성일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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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대학교 감염병 석학 초청 강연 및 글로벌 연구 간담회 개최
    홍콩대학교 감염병 석학 초청 강연 및 글로벌 연구 간담회 개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사업단(단장 신기홍)은 지난 14일 글로벌 감염병 백신산업 네트워크 연계 방안 협의를 위해 홍콩대학교 감염병 석학 레오 푼(Leo Poon) 교수를 초청해 「홍콩대학교 감염병 석학 초청 강연 및 글로벌 연구 간담회」를 개최했다. Leo Poon 교수는 WHO, FAO, WOAH 등 전염병 통제에 중점을 둔 여러 국제기구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재 홍콩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 석좌 교수이자 HKU-Pasteur Research Pole와 Center for Immunology & Infection의 공동 연구 책임자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Leo Poon 교수의 강연에서는 ▲홍콩대학교 공중보건대학의 학제 및 연구프로그램 소개 ▲HKU-Pasteur Research Pole에서 진행되고 있는 감염병 백신 개발과 최근 연구 결과 소개 ▲Center for Immunology & Infection에서 중요하게 진행되고 있는 Healthy Human Global Project 및 Novel Vaccine and Experimental Platform에 대한 정보가 공유됐다. 강연 종료 후 Leo Poon 교수는 홍콩대학교와 국립안동대 간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방안, 향후 글로벌 백신 연구개발 및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추진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더불어 간담회에 참석한 재학생 및 기관 관계자와 석학 교수 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국립안동대 윤선우 백신고도화센터장은 “백신산업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해외 석학 초빙 교육 프로그램 개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혁신·창의적 연구 촉진을 위한 국제 혁신 포럼 개최 등을 추진 예정이다”며 “글로벌 백신산업 감염병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안동시(경제산업국 송인광 국장, 투자유치과 김종일 팀장), 경상북도 경제산업국 바이오생명산업과 김유동 팀장,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임재환 센터장, 국립안동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 백신고도화센터 윤선우 센터장, 백신생명공학과 교수 및 재학생(백신생명공학과, 생명과학과, 식품생명공학과) 등이 참석했다.
    작성일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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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프로그램 「아주 사적인 여행」 국립안동대학교 방영 안내
    KBS 프로그램 「아주 사적인 여행」 국립안동대학교 방영 안내
    KBS 1TV 예능·교양 프로그램 「아주 사적인 여행」 안동편 2부에 우리 대학이 방영되오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가. 프로그램: KBS 「아주 사적인 여행」나. 방송일시 - 안동편 1부: 2024.09.08.(일) 오후 9:40~ - 안동편 2부: 2024.09.15.(일) 오후 9:40~다. 방송 내용
    작성일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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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산업 전문인력양성 인턴십 프로그램 시행
    백신산업 전문인력양성 인턴십 프로그램 시행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사업단(단장 신기홍)은 백신 관련 사업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23일까지총 3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백신산업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현장중심 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국가 백신·바이오 의약품 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글로벌 수준의 우수제조기준(GMP) 생산기반을 갖추고 동물세포기반 백신·바이오 의약품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용, 상업용 생산 지원 기관 이 센터는 학생들에게 백신 개발 및 제조공정 등 품질관리에 관한 이론적 학습 외에도 현장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습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5일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회사 소개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 및 일정 등을 안내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백신생명공학과, 생명과학과, 화학생명공학과 및 산림과학과 재학생 22명이 참여하여 백신공학 전공 역량을 강화하고, 백신 관련 기업 수요 기반 실무 능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예정이다.윤선우(백신생명공학과 교수) 백신고도화센터장은 "현재 백신 관련 기업들이 백신전공 실무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인재 채용이 요구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 내 기관과의 인재양성 협업을 통하여 백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실습 장비를 사용해 실무 능력을 증진하고, 전공 분야 학습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어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작성일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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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 초격차 농생명분야 글로벌 MOU 협의 및 꿀벌 응애류 심포지엄 개최
    바이오 초격차 농생명분야 글로벌 MOU 협의 및 꿀벌 응애류 심포지엄 개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사업단(단장 신기홍)은 지난 4일 대학 및 국내·외 바이오 관련 기관·기업체들과 주요 농생명 초격차 기술 분야인 꿀벌 연구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바이오 초격차 글로벌 MOU 협의 및 꿀벌 심포지엄 단체사진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꿀벌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국립안동대학교 내의 농업과학기술연구소가 주관하고, 글로컬대학사업단과 경북마이스터대학이 공동 주최하여 진행됐다. 국제 꿀벌 연구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인적 교류가 필요한 기관, 기업체 및 양봉농가 등이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역상생혁신본부 전용호 본부장(국립안동대학교 식물의학과 교수)은 축사에서 농생명분야는 글로컬대학사업의 핵심이자, 미래 먹거리를 책임져야 하는 분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최근 꿀벌 월동폐사의 주범으로 꼽히는 꿀벌응애류 관리이며, 국립안동대학교 식물의학과 정철의 교수의 '국내·외 꿀벌 기생성 응애류의 발생과 분포 확대'에 관한 강의를 하였다. 특히 최근 가시응애의 국제적 확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미국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 Dan Aurell 박사는 최근 미국에서 개발되고 있는 새로운 친환경 꿀벌응애 방제 기술을 발표하였고, 미농무성 농업연구소(USDA ARS) 꿀벌육종연구소(Honeybee breeding lab) Frank Rinkevich박사는 꿀벌응애에 저항성인 양봉 육종 연구 현황과 전망에 대한 발표로 호평을 받았다. 그 외 7개국에서의 참가한 패널과 지역의 양봉전문가들은 꿀벌 관련 최신 연구 동향 및 정보 공유를 하였으며 공동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Dan Aurell 박사의 발표 또한, 상호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바이오 농생명 산업 역량을 극대화하고 특히 양봉 분야의 국제 연대 확대와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등 미래 발전에 대해 MOU 협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장 정철의(식물의학과)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제 연구진들과의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국립안동대학교가 농생명, 꿀벌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국제 연대의 기회를 만들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립안동대학교는 꿀벌 연구 허브로서의 입지 구축 기반을 마련했으며 꿀벌 초격차 연구 분야의 국제적 입지를 강화 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 국립안동대학교 식물의학과 정철의 교수 발표
    작성일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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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 초격차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인프라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MOU체결
    바이오 초격차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인프라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MOU체결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사업단(단장 신기홍)은 경북 바이오 산업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경북 바이오 관련 기관·기업들 간의 바이오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 협약을 지난 3일날 체결했다.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네트워크 구축 및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협업이 필요한 바이오 관련 기관·기업·대학 등이 참석했으며 이수화학, (주)우경정보기술,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주)아이오크롭스와 국립안동대학교 간 MOU를 성공적으로 체결하였다. 「바이오 초격차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MOU체결」 MOU의 주요 협약 내용은 '바이오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 및 전문인력양성을 통하여 지역 사회 인프라 구축'의 취지로 ▲스마트농업 신기술 개발·보급 및 농업 현장 활용 지원 ▲스마트농업 인력양성 상호 지원 ▲스마트농업 기술 활용 분석 및 서비스 기술 지원 등이 있다. 또한 바이오 스마트농업 연구·지도 방향 수립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팜 현장 적용 등 스마트농업 교육 지원체계를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후 바이오 스마트농업 역량 강화, 공동연구 및 사업화 성장 등 미래 발전에 대해 세부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경상북도 스마트농업 MOU체결식 단체사진」 글로컬대학사업단 신종화 바이오초격차센터장(국립안동대학교 스마트원예학과 교수)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안동대학교에서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바이오 스마트농업 분야 장단기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기반 마련 및 바이오 기관·기업 연계 협력 프로그램 추진 등 지역 사회에서 취업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국립안동대학교 스마트원예학과 학과장 이승연 교수」 더불어 국립안동대학교 스마트원예학과 학과장 이승연 교수는 "이번 스마트농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초기술 교육이 활성화되고 우수 인재들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바이오 스마트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관 및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하여 농산업 초격차 성장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MOU 협약을 통해 국립안동대학교는 지역 특화산업인 스마트농산업을 선도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초격차 역량을 기반으로 한 연구 경쟁력 강화 및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기관·기업 간 다양한 연계 및 지속적인 협업, 교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작성일2024-07-15
    조회수56
  • 국립안동대-경북도립대 국·공립대 최초 통합
    국립안동대-경북도립대 국·공립대 최초 통합
    국립안동대-경북도립대 국·공립대 최초 통합- 2025년 3월 ‘국립경국대학교’로 출범 -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와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가 2024년 6월 7일 교육부로부터 통합 승인을 받아 오는 2025년 3월 ‘국립경국대학교’로 새롭게 출범한다. 경국대학교의 의미는 경상북도 국립대학교를 의미하는 명칭으로 국립은 설립 주체로 사용한다.   양 대학의 통합 논의는 지난해 학령인구 감소, 지방대학 기피현상 등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 국공립대학 통합을 통한 경쟁력 제고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자는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시작되었다.   그간 경과일정으로 양 대학은 통합추진공동위원회를 구성하여 통합대학의 추진방향 대해 체계적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지역민 및 학내 구성원 대상 설명회․공청회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2023년 10월 23일 교육부에 대학통합신청서 제출하였다.   교육부는 국․공립대 통폐합 심사위원회에서 통합의 타당성과 통합 이후 특성화 계획 등에 대해 5차례 심의와 수시 서면심의에 따른 결과를 바탕으로 2024.6.7.(금) 두 대학의 통합을 최종 승인했다.양 대학의 통합사례는 국립대와 도립대 간의 전국 최초 통합이며,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K-인문 세계중심 공공형 대학을 모델’로 ‘국립대와 도립대 통합과 경상북도 산하 7개 혁신공공기관의 통합운영체계 구축으로 경상북도와 일체화를 추구하는 공공형 통합국립대학’을 목표로 한다.   통합 주요사항으로는 △ (학사조직) 학부 12, 학과 15, 대학원 4(일반 1/특수 3) 운영 △ 2025학년도 입학정원 1,539명 선발△ (행정조직) 총장1, 부총장2, 4처 1국 1본부 1센터, 4행정실 운영 등이다.   안동캠퍼스는 인문·ICT, 바이오, 백신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 전통문화 기반 K-인문 글로컬인재양성 △ 농생명과 공학 간 융합을 통한 AgTech 인재양성 △지·산·학·연 협업 기반 경북백신산업 성장 견인을 목표로 하고, 예천캠퍼스는 공공수요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하여 △ 지역 공공 수요 기반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 발전 선도를 목표로 캠퍼스별 차별화된 특성화 전략을 추진한다.   국립안동대학교 정태주 총장은 “이제 막 ‘경북거점국립대학교’로 나아가기 위한 첫발을 떼었다. 전국 최초의 국․공립대 통합 선도모델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국립대학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며, 담대한 혁신으로 지역의 산업·사회 연계 특화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을 선도하는 진정한 통합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작성일2024-06-11
    조회수17
  • 글로컬대학사업단 후원으로 「(사)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글로컬대학사업단 후원으로 「(사)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사업단의 후원으로 (사)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회장: 고경일)는 지난 5월 18일(토) 국립안동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글로컬 AI시대, 기업의 경영전략과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번 학술대회는 (사)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경북연구원, 충북연구원, 국립안동대학교 지역사회발전연구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국립안동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정태주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안동지역 문화탐방, ▲ [지역사회 중심의 글로컬 혁신생태계 조성]이라는 주제의 학술포럼, ▲ 총 25편의 학술논문 발표 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학술포럼에서는 최돈승(국립안동대) 교수가 발표한 [K-인문 중심 지역사회의 글로컬 발전 전략]은 지방대학 소멸위기에 대응과 전통문화 기반의 인문 특성화라는 글로컬대학사업의 목표와 비전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사례로 뽑혔다. 또한 지속적으로 지역과 학회 발전을 도모한 안동에 소재한 5개 기업의 대표들이 지역혁신경영자상을 수상하였다. 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정갑연(국립안동대) 교수는 “국립안동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의 후원에 힘입어 본 학술대회를 성대하게 할 수 있었으며, 우리 대학을 방문한 전국 대학의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 대학과 안동지역의 좋은 이미지를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사)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는 700백 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제경영 분야의 권위 있는 학회로 국제경영과 관련된 학문 분야의 발전과 기업들에 필요한 다양한 전략 및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사)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회원 지역혁신경영자상을 수상한 안동소재 기업 대표들
    작성일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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